디즈니 직원, 하루 5만 번 Claude AI 호출
원제: One Disney employee calls Claude 51,000 times a day. Internal docs reveal how the Mouse House uses AI.
왜 중요한가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구체적인 AI 도구 사용 현황이 공개되어 기업 AI 도입 트렌드를 보여준다
디즈니 내부 문서에 따르면 한 직원이 하루 평균 5만1000번 Claude AI를 호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간 4800명의 기술 직원이 31억 개의 Claude 토큰과 133억 개의 Cursor 토큰을 사용했으며, 최대 사용자는 46만600번 AI를 호출해 2억3420만 토큰을 소모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입수한 디즈니 내부 문서에 따르면, 디즈니 엔터테인먼트와 ESPN의 약 4800명 제품·기술 직원들이 4월 중순 9일간 AI 도구를 대량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는 전 세계 약 23만1000명을 고용하고 있다. 'AI 도입 대시보드'를 통해 코딩 도구 Cursor와 Claude 사용량을 토큰과 요청 횟수로 추적하고 있으며, 메타와 JP모건 등 주요 기업들도 유사한 대시보드를 운영 중이다. 최대 Claude 사용자는 9일간 약 46만600번 호출해 2억3420만 토큰을 사용했다. 이는 하루 평균 5만1000번 이상에 해당한다. 전체적으로는 Claude 토큰 31억 개, Cursor 토큰 133억 개가 소모됐다. 대시보드에는 연속 사용일 기준 '마일스톤' 기능도 있어 일부 직원들이 이를 '리더보드'로 인식하고 있다고 한 직원이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토큰맥싱'을 장려하려는 의도는 아니라고 밝혔다. 밥 아이거 이후 조시 다마로가 CEO를 맡으면서 디즈니의 AI 활용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