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al, 영국의 개인정보보호 위협에 반대 성명서 발표
원제: Surveillance is not safety: A statement on the UK's latest threat to privacy [pdf]
왜 중요한가
암호화 기술과 정부 감시 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글로벌 프라이버시 보호 논쟁이 확산되고 있음
암호화 메신저 앱 Signal이 영국 정부의 감시 정책에 반대하는 공식 성명서를 발표했다. 'Surveillance is not safety'라는 제목의 PDF 문서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침해 우려를 표명했다.
Signal이 영국 정부의 감시 정책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공개했다. 'Surveillance is not safety(감시는 안전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이번 성명서는 영국 당국의 최근 개인정보보호 위협 정책에 대한 Signal의 공식적인 반박 의견을 담고 있다. Signal은 엔드투엔드 암호화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것으로 유명한 메신저 앱으로, 정부의 감시 요구와 지속적으로 대립해왔다. 이번 성명서는 영국 정부가 추진하는 감시 강화 정책이 실제로는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며, 오히려 개인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Signal의 견해를 명확히 했다. Signal은 이전에도 유사한 정부 압력에 대해 서비스 철수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성명서 발표가 향후 영국 내 서비스 운영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