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2027년 IPO 준비 완료 전망

원제: OpenAI president Greg Brockman says company could be IPO ready in 2027

왜 중요한가

OpenAI의 엔터프라이즈 전환 성공은 AI 업계 수익화 모델의 실질적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

OpenAI 공동창업자 겸 사장 Greg Brockman이 2026년 11월 5일 월스트리트저널 테크 컨퍼런스에서 2027년 IPO 준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3분기 연환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70% 성장했으며, 엔터프라이즈 매출 비중이 기존 30%에서 전체 과반수로 급증했다.

Greg Brockman은 2027년 IPO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올해 적절한 시점에 상장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혀왔으며, 사업에 대한 자신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말했다.

다만 올해 초 여건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Brockman은 1·2분기를 "꽤 힘든 시기"로 묘사했고, 에이전틱 코딩 분야에서는 Anthropic의 Claude Code가 시장을 선점하는 동안 OpenAI는 "대화 자체에 끼지 못했다"고 솔직히 인정했다. "Codex가 있었지만 아무도 언급하지 않았다"는 말도 덧붙였다.

상황은 3분기에 반전됐다. 연환산 매출이 70% 성장했으며, Brockman은 이를 엔터프라이즈 매출이 두 배로 늘어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J.P. Morgan Chase와의 파트너십을 대표적 사례로 거론했다. 소비자 매출도 줄지 않고 성장했지만, 엔터프라이즈 부문의 가파른 성장세가 전체 비중을 뒤집었다.

Brockman은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 과정에서 얻은 교훈도 공유했다. 고객사가 AI로 달성할 수 있는 핵심 마일스톤을 함께 발굴하고, 신뢰를 쌓으며, 장기 파트너임을 증명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1년 전만 해도 우리는 소비자 회사로 인식됐고, 많은 기업들이 'OpenAI가 엔터프라이즈에 진심이냐'고 물었다. 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출처

techcrunch.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