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머스크와 재판서 '당나귀 엉덩이' 동상 증거 제출

원제: OpenAI Brings Its Ass to Court

왜 중요한가

빅테크 기업들 간 지배구조 갈등이 법정에서 전개되며 AI 업계의 복잡한 이해관계가 드러나고 있다.

OpenAI가 일론 머스크와의 법정 소송에서 '안전을 위한 당나귀(jackass)' 문구가 새겨진 금색 동상을 증거로 제출하려 했다. 2018년 머스크가 직원을 '당나귀'라고 부른 사건을 입증하려는 목적이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서 진행 중인 머스크 대 알트만 재판에서 OpenAI 측 변호사 브래들리 윌슨이 특이한 증거물을 제출하려 했다. 이는 당나귀 엉덩이 모양의 작은 금색 동상으로, 흰색 돌 받침대 위에 '안전을 위해 당나귀 되기를 멈추지 말라(Never stop being a jackass for safety)'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OpenAI 측은 이 동상이 2018년 머스크가 OpenAI를 떠날 당시 최고미래학자 조슈아 아키암에게 '당나귀(jackass)'라고 불렀던 사건을 기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키암은 당시 머스크가 테슬라에서 AGI 개발을 추진하는 것이 안전성을 희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이본 곤잘레스 로저스 판사는 증언 시 언급될 경우 허용을 고려하겠다고 했지만, 공식 증거물로 받아들이는 것에는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머스크는 OpenAI가 자선단체를 훔치고 그의 3800만 달러 기부금을 8500억 달러 사업 구축에 오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출처

wired.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