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tral、30억 유로 자금 조달 발표

원제: Mistral raises €3B

왜 중요한가

유럽 발 오픈 웨이트 AI 진영이 미국·중국 빅테크에 맞서 소버린 AI 시장을 선점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이정표적 자금 조달이다.

프랑스 AI 스타트업 Mistral AI는 2025년, Samsung Electronics 주도의 Series D 라운드에서 30억 유로(약 210억 유로 이상의 기업가치)를 조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유럽 테크 기업 사상 최대 규모의 주식 자금 조달로, 창업 3년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Mistral AI는 Samsung Electronics를 주요 투자자로, EQT가 운용하는 Scaleup Europe Fund 및 기존 투자자 PSG Equity를 공동 주요 투자자로 하는 Series D 라운드에서 30억 유로를 조달했다. 조달 후 기업가치는 210억 유로를 초과하며, 유럽 테크 기업의 단일 주식 조달 라운드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조달 자금은 주로 세 가지 목적에 활용된다. 첫째, 프론티어 연구 확대를 통한 모델 성능 강화, 둘째, 훈련용 컴퓨팅 자원의 확충, 셋째, 글로벌 사업 확장 및 상업적 성장 가속화다. 현재 Mistral은 20개국에서 운영 중이며, Airbus, ASML, HSBC 등 125개 이상의 글로벌 대기업의 AI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고 있다.

Mistral은 자사의 차별점으로 '소버린(Sovereign) AI'를 강조한다. 기업 및 정부 고객이 인프라와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면서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오픈 웨이트 모델부터 인프라, 컴퓨팅 자원까지 풀 스택을 제공하는 유일한 AI 기업임을 내세우고 있다. 최근 출시 모델로는 Mistral OCR 4, Mistral Medium 3.5, Mistral Small 4, Voxtral TTS 등이 있다.

출처

mistral.ai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