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홍보 자동화 스타트업 Honeyjar 등장
원제: Honeyjar offers AI tools to improve PR and comms at every company
왜 중요한가
PR 자동화 시장에 시니어급 전문성을 AI로 구현하려는 시도로, 수백만 비전문 커뮤니케이터 수요를 정조준한 신규 카테고리 형성 가능성이 있다.
AI 기반 PR 자동화 스타트업 Honeyjar가 2026년 10월 12일 TechCrunch Disrupt 행사에서 Startup Battlefield 200의 일환으로 공개됐다. CEO Michelle Masek과 CCO Nadia Jamshidi가 공동 창업한 이 회사는 보도자료 작성, 기자 발굴, 미디어 리스트 구축 등 홍보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며, 대기자 명단 공개 후 1만 건 이상의 가입 신청을 받았다.
Honeyjar는 수십 년간 PR 업계에서 일한 두 공동창업자가 만들었다. CEO Michelle Masek은 Ev Williams의 벤처 캐피털 Obvious Ventures에서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SVP로 근무하며 110개 포트폴리오 회사의 홍보를 지원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 과정에서 "시니어급 PR 전문성을 AI로 확장할 수 없을까"라는 질문이 Honeyjar의 출발점이 됐다.
Honeyjar의 기능은 기자 검색, 미디어 리스트 생성, 뉴스·소셜 모니터링, 커버리지 추적, 발표문 초안 작성, 스피킹 기회 발굴 등을 포함한다. CCO Jamshidi는 "이런 도구들은 중요하지만 일부에 불과하다"며 "시그널, 맥락, 전략, 판단, 타이밍, 실행을 아우르는 전체 커뮤니케이션 워크플로우를 하나로 묶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타깃 사용자는 PR 담당자에 한정되지 않는다. Masek은 마케터, 투자자, 작가, 크리에이터, 학교장, 스포츠팀 리더 등 공식 직함 없이 홍보 업무를 맡는 수백만 명의 '비공식 커뮤니케이터'를 주요 대상으로 꼽았다. 동시에 기존 PR 전문가들이 추가 비용 없이 고객을 더 수용할 수 있도록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로도 포지셔닝하고 있다.
웨이트리스트 공개 이후 1만 건 이상의 가입 신청이 접수됐으며, Honeyjar는 이번 TechCrunch Disrupt에 Startup Battlefield 200으로 참가해 첫 공개 무대를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