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nergy, 나스닥 데뷔 첫날 27% 급등
원제: X-energy stock pops 27% on first day of trading following upsized IPO
왜 중요한가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으로 소형 모듈형 원자로 기술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소형 모듈형 원자로 스타트업 X-energy가 4월 24일 나스닥에 상장하며 첫날 주가가 27% 급등했다. IPO 가격 23달러에서 29.20달러로 마감하며 기업가치 115억달러를 기록했다. Amazon이 향후 10년간 최대 5기가와트 용량 구매를 약속했다.
X-energy는 나스닥 데뷔 첫날 30.11달러로 개장한 후 29.20달러로 마감하며 IPO 가격 23달러 대비 27% 상승했다. 초기 목표가 16-19달러였던 것을 감안하면 투자자들의 원자력에 대한 관심이 높음을 보여준다. 마감 시점 기업가치는 115억달러에 달했다. 5년 전만 해도 원자력 스타트업에 대한 이런 관심은 놀라운 일이었다. 당시 원자력 업계는 지연된 프로젝트와 막대한 비용 초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조지아주의 두 발전소는 총 300억달러 건설비가 들었다. 현재 투자자들은 X-energy와 동종 기업들이 이런 문제들을 해결했다고 낙관하고 있다. 이런 모멘텀은 AI 기반 데이터센터 붐에서 나왔다. GPU는 막대한 전력이 필요하고, 태양광, 풍력, 배터리, 천연가스가 현재 수요를 충족하고 있지만 기술 기업들은 다양화를 원하고 있다. X-energy의 80메가와트 원자로 설계는 기존 원자력 발전소보다 한 자릿수 작다. 회사는 모듈화가 비용을 낮출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데이터센터 운영업체들은 단일 캠퍼스가 여러 원자로로 전력을 공급받기를 희망한다. Amazon은 향후 10년간 X-energy로부터 최대 5기가와트 용량을 구매하겠다고 발표했으며, 화학업체 Dow가 첫 번째 발전소를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