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85억 달러 평가로 직원 지분 매각 기회 제공
원제: Wayve launches $85M employee tender offer at $8.5B valuation
왜 중요한가
AI 스타트업들의 텐더 오퍼 추세 확산으로 직원 유지 수단으로서의 유동성 기회 제공이 업계 표준화되고 있으며, 고성장 기업에 대한 투자자 수요의 강세를 보여준다.
영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웨이브(Wayve)가 6월 30일 직원들을 위해 8,500만 달러 규모의 지분 매각 기회(텐더 오퍼)를 개시했다. 이는 2월 12억 달러 시리즈D 펀딩 당시 책정된 85억 달러 평가가액을 기반으로 하며, 기존 투자자들과 신규 투자자들이 주도한다.
웨이브는 직원들이 보유한 지분의 일부를 투자자들에게 판매할 수 있는 구조화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85억 달러 평가로 설정된 8,500만 달러 텐더 오퍼는 회사의 기존 투자자와 신규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다.
지난 2월 웨이브는 12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D 펀딩을 진행했으며, 이때 이클립스, 발더턴,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2가 주도했고 온타리오교사연금, 베일리 기포드,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우버 등이 참여했다.
이는 웨이브의 두 번째 직원 유동성 이벤트다. 회사는 2024년 5월 10억 5,000만 달러 규모 시리즈C 펀딩 과정에서도 텐더 오퍼를 실시한 바 있다.
웨이브는 고정밀 맵에 의존하지 않고 데이터만으로 주행하는 엔드-투-엔드 신경망 기술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직원 수를 1,200명 이상으로 두 배 이상 증원했다.
웨이브는 올해 후반 우버와 로보택시 파일럿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2027년부터 닛산의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 AI 소프트웨어를 통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