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mo, 로보택시-인간 비교용 새 벤치마크 모델 개발

원제: Waymo says it built a better benchmark for comparing robotaxis to humans

왜 중요한가

자율주행차 안전성 평가의 정확도 향상으로 규제 승인과 대중 신뢰 확보에 중요한 기술적 진전

Alphabet 자회사 Waymo가 자율주행차와 인간 운전자의 성능을 정확히 비교할 수 있는 새로운 컴퓨터 모델을 개발했다고 6월 10일 발표했다. TU Delft와 공동 개발한 이 모델은 Nature Communications에 연구 논문으로 게재되었으며, 사고 상황에서 인간 운전자의 행동을 더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Waymo는 'Reference Driver'라고 명명한 새 모델이 기존 모델보다 훨씬 정확하다고 주장했다. 이 모델은 'active inference'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운전자가 지속적으로 가능한 미래 상황을 상상하며 가장 안전하고 예측 가능한 행동을 취한다는 이론에 기반한다. 기존 모델들이 사고 직전의 '마지막 순간 반응적' 인간 행동만 복제했다면, 새 모델은 사고 발생 과정 전체에서 인간 운전자의 행동을 재현할 수 있다. TU Delft의 Arkady Zgonnikov 조교수는 "새 모델이 충돌 상황에서 운전자가 느끼는 내부적 '놀라움'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어, 이전에는 대규모로 자동화하기 불가능했던 인간다운 벤치마크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Waymo가 더 많은 도시로 확장하며 규제당국과 대중의 면밀한 검토를 받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나온 것이다. 1월 산타모니카에서 발생한 Waymo 로보택시의 어린이 충돌 사고 당시에도 기존 모델을 활용해 인간 운전자라면 시속 14마일로 충돌했을 것이라 주장한 바 있다.

출처

techcrunch.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