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mo, 홍수 진입 문제로 애틀랜타 등 4개 도시 서비스 중단

원제: Waymo pauses Atlanta service as its robotaxis keep driving into floods

왜 중요한가

자율주행차 상용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날씨 상황 대응 능력이 핵심 과제임을 보여주는 사례

Waymo가 로봇택시들이 홍수 지역에 반복 진입하는 문제로 애틀랜타, 샌안토니오, 댈러스, 휴스턴 등 4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고 5월 21일 발표했다. 지난주 소프트웨어 리콜 이후에도 문제가 지속되고 있어 근본적 해결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Waymo는 수요일 애틀랜타에서 무인 로봇택시가 침수된 도로에 진입해 약 1시간 동안 갇힌 사건이 발생한 후 해당 도시 서비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집중 호우 기간 중 무인 차량이 침수 도로를 만나 정지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텍사스주 악천후로 인해 댈러스와 휴스턴에서도 서비스를 중단했으며, 이미 샌안토니오에서도 같은 이유로 운행을 멈춘 상태다. Waymo는 지난주 침수 지역 회피 관련 소프트웨어 리콜을 발표하면서 '최종 해결책' 개발이 완료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대신 '침수 고속도로 위험이 높은 시간과 장소에서 제한을 두는' 임시 업데이트를 배포했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음이 드러났다. NHTSA는 이번 사건을 인지하고 Waymo와 소통 중이며 필요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Waymo는 이전에도 스쿨버스 불법 추월 문제로 조사를 받은 바 있어 기술적 문제 해결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출처

techcrunch.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