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er Bros.がAmazonの幹部引き抜きを提訴
원제: Warner Bros. lawsuit accuses Amazon of illegally poaching executives
왜 중요한가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기간제 고용 계약의 법적 효력 논쟁이 재부상하며, 빅테크의 인재 영입 관행에 법적 규제 선례가 형성될 수 있다.
Warner Bros. Discovery는 2026년 7월 25일, Amazon이 계약 중인 임직원을 불법으로 스카우트했다며 계약 방해·계약 위반·불공정 경쟁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핵심 인물은 HBO Max 마케팅 임원 Pia Barlow로, 그녀의 계약 만료일은 2027년 10월 31일이었으나 Amazon MGM Studios에 합류했다.
Warner Bros. Discovery는 이번 주 Amazon을 상대로 계약 방해, 계약 위반, 불공정 경쟁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Deadline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소장은 Amazon이 계약 직원 다수를 "서둘러 빼돌리려 했다"고 주장하며, 대표 사례로 HBO Max 마케팅 임원 Pia Barlow를 지목했다. Barlow의 고용 계약은 2027년 10월 31일까지 유효했지만, 그녀는 Amazon MGM Studios에 합류했다.
Warner Bros.는 소장에서 "Amazon이 캘리포니아 법을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기간제 고용 계약을 맺은 직원들을 계약 위반으로 유인한 뒤 법적 책임을 Amazon이 대신 방어·보상해 주겠다고 약속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Amazon이 또 다른 Warner Bros. 직원—2027년 12월 계약 만료 예정인 HBO 프로그래밍 임원 Francesca Orsi로 추정—을 영입하려 했으나, 해당 임원은 최종적으로 Warner Bros.에 잔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Deadline은 이번 소송이 캘리포니아 주법 하에서 기간제 고용 계약의 법적 집행 가능성을 둘러싼 논쟁을 재점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Amazon MGM Studios 측은 논평을 거부했다. 한편 Warner Bros. Discovery는 현재 Paramount와의 인수 협상이 수개월간 중단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