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 심각한 Linux 0day 취약점 3주째 미패치
원제: Ubuntu still has not released patch for Linux 0day RCE in almost 3 weeks
왜 중요한가
CVSS 9.8의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이 3주 넘게 방치되면서 Ubuntu LTS 기반 서버 운영자의 즉각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Ubuntu가 CVSS 9.8 등급의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 CVE-2026-98432에 대해 22.04, 24.04, 26.04 LTS 커널 패치를 3주 가까이 제공하지 않고 있다. 수정된 커널 패키지가 없어 인터넷에 노출된 시스템과 멀티테넌트 환경이 공격 위험에 방치된 상태다.
CVE-2026-98432는 CVSS 점수 9.8을 받은 Linux 커널의 심각한 취약점으로, 원격 코드 실행(RCE)이 가능한 0day다. Ubuntu는 현재까지 22.04 LTS, 24.04 LTS, 26.04 LTS 세 버전 모두에 대해 수정된 커널 패키지를 배포하지 않았다. 2026년 10월 31일 기준, 취약점 공개 후 약 3주가 지났지만 Ubuntu 측은 패치 제공 일정도 공식 발표하지 않고 있다.
피해가 가장 우려되는 환경은 인터넷에 직접 노출된 서버와 여러 사용자가 공유하는 멀티테넌트 시스템이다. 이런 환경에서는 커널이 격리와 권한 경계를 담당하기 때문에, 패치 공백이 곧바로 공격 가능한 표면으로 이어진다. 공식 패키지가 없는 상황에서 관리자들은 세 가지 선택지 앞에 놓였다. 기존 커널을 그대로 유지하거나, 비공식 트리 외부(out-of-tree) 완화책이 존재할 경우 이를 적용하거나, 이미 패치가 적용된 다른 배포판이나 커널로 워크로드를 이전하는 방법이다. 다만 out-of-tree 완화책의 존재 여부도 현재까지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