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서 Uber·Wayve·Waymo 로보택시 경쟁 임박

원제: Uber, Wayve and Waymo are headed towards a robotaxi showdown in London

왜 중요한가

글로벌 로보택시 시장의 유럽 진출이 본격화되며 자율주행 상용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Uber가 런던에서 Wayve의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를 위해 고객 관심 목록을 개설했다고 6월 8일 발표했다. Waymo도 4월부터 런던에서 100대의 자율주행 재규어 차량으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어서 런던에서 로보택시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Uber는 영국 고객들이 Wayve 자율주행차와 매칭될 확률을 높일 수 있는 관심 목록에 가입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두 회사가 런던에서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신호다. Uber는 월요일 런던에서 Wayve의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된 검은색 Ford Mustang Mach-E를 공개했다. Wayve가 자율주행 기술을 담당하는 반면, Uber는 64개 언어를 지원하는 인터랙티브 터치스크린을 통한 승객 상호작용 등 차량 내부 시스템을 설계했다. Uber는 규제 승인 대기 중이며 몇 달 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출시 후 Uber 앱에서 차량 호출 시 Wayve 차량과 매칭될 수 있으며, 기존 운전자 차량과 동일한 요금이 적용된다. 승객들은 계정 설정에서 자율주행차를 선택해 로보택시 매칭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한편 Waymo도 4월부터 런던 거리에서 안전 운전자를 동반한 약 100대의 자율주행 재규어 I-Pace 차량으로 100평방마일 지역에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미국에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Uber와 Waymo가 런던에서는 직접 경쟁하게 되었다. Uber는 최근 수십 개 자율주행차 회사와 투자 및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으며, Uber CTO는 X에서 Waymo 로보택시의 위험한 행동을 비판하는 등 관계에 균열이 나타나고 있다.

출처

techcrunch.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