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er Freight, 해킹 그룹의 데이터 침해 주장 조사 중

원제: Uber Freight reportedly investigating after hacking group claims data breach

왜 중요한가

Helix 조직이 교통·물류 분야 대형 기업을 반복 공격하며 클라우드 환경 보안 취약성이 산업 전반의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물류 자회사 Uber Freight가 해킹 조직 Helix로부터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조사 중이다. 2026년 8월 12일 Reuters가 최초 보도했으며, Uber Freight 대변인은 비즈니스 운영에 영향은 없고 시스템은 정상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Google은 Helix가 1월~5월 사이 최소 1,060만 달러의 몸값을 수취했다고 확인했다.

해킹·갈취 조직 Helix가 Uber의 물류 자회사 Uber Freight에 대한 사이버 공격과 데이터 유출을 주장했다. Reuters가 최초 보도한 이번 사건과 관련해 Uber Freight 대변인은 비즈니스 운영에는 영향이 없으며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Helix는 자체 데이터 유출 사이트에서 Uber Freight의 메일박스, 클라우드 스토리지 드라이브, 외상매입금 관련 파일 및 배차 문서를 탈취했다고 주장했다. TechCrunch가 확인한 일부 파일에는 Uber Freight와 여러 고객사 간의 이메일 서신으로 보이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파일 날짜는 6월 중순경으로 표시됐다. TechCrunch는 해당 파일의 진위를 즉시 확인하지 못했다.

Helix는 최근 수주 사이 운송사, 금융 대기업, 사모펀드 회사 등을 잇달아 공격한 조직으로, 피해 기업의 클라우드 환경에서 대량의 데이터를 탈취한 뒤 몸값을 지불하지 않으면 데이터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는 수법을 사용한다. IT 헬프데스크에 전화해 직원 비밀번호 재설정을 요청하는 보이스 피싱 등 소셜 엔지니어링 전술을 주로 활용한다.

Google은 이번 주 초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Helix가 자사가 UNC6671로 추적하는 광범위한 해커 집단의 일부라고 밝혔으며, 비트코인 지갑 분석 결과 올해 1월부터 5월 사이 최소 1,060만 달러의 몸값을 수취한 것으로 확인했다. Uber Freight는 해커로부터 연락을 받았는지, 몸값을 지불했는지에 대해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출처

techcrunch.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