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iPhone Duo 전용 앱 10만 개 돌파

원제: The Duo apps are coming, says Apple

왜 중요한가

폴더블 폼팩터의 소프트웨어 성숙도는 하드웨어 출시 이후 사용자 유지율과 플랫폼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다.

Apple은 2026년 11월 6일, 첫 폴더블 스마트폰 iPhone Duo 전용 App Store 앱이 10만 개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Microsoft Word·Outlook, Zoom, NBA·NHL 스포츠 앱 등 주요 앱이 Duo 최적화를 완료했으며, 매일 수천 개의 앱이 추가되고 있다고 밝혔다.

Apple은 출시 초기 Duo 전용 앱 부족으로 혹평을 받았던 iPhone Duo의 소프트웨어 생태계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10만 개 앱 돌파와 함께 Microsoft Word·Outlook, Zoom, Etsy, LTK, Goodnotes, Halide Mark III 등 주목도 높은 앱들이 Duo 최적화 버전으로 App Store에 등록됐다. 이미 Netflix, YouTube, Instagram, WhatsApp은 최적화를 마친 상태다.

최적화되지 않은 앱은 화면 측면에 검은 바가 생기고 중요한 기능이 오버플로우 메뉴 뒤에 숨겨지는 등 사용성 저하가 있다. Apple은 개발자 지원을 위해 전 세계 19개 도시에서 50회 이상의 오프라인 워크숍을 열었으며, 2,000명 이상의 앱 개발자가 참여했다.

하드웨어 공급 측면에서는 $1,999(256GB 기준)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사전 주문 개시 수 시간 만에 품절이 발생했다. 출하 일정이 내년으로 밀린 상황이며, Apple은 이번 주 실적 발표에서 공급 제약이 언제 해소될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언급했다.

Apple의 Worldwide Developer Relations 부사장 Susan Prescott은 "개발자들이 iPhone Duo를 이렇게 빠르게 받아들인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앱 최적화 속도가 계속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Spotify, ChatGPT, Grok Bot, Microsoft Copilot·Excel·PowerPoint, Canva, Tinder, Strava, Tesla Robotaxi 등 50개 이상의 추가 앱도 iOS 27 업데이트와 함께 Duo 최적화를 진행 중이나, 일부는 아직 완전히 배포되지 않았다.

출처

techcrunch.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