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기술 IPO 창구가 열리기 시작

원제: The climate tech IPO window could finally be cracking open

왜 중요한가

AI 붐으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가 기후기술 기업들의 상장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원자력 스타트업 X-energy가 이번 주 10억 달러 규모의 IPO로 상장하며 첫 거래에서 25% 급등했다. 지열 기업 Fervo도 IPO를 신청했다고 발표했으며, 기후기술 기업의 상장 창구가 열리고 있음을 시사한다.

기후기술 스타트업들은 자본 집약적이고 개발 기간이 길며 '최초' 기술인 경우가 많아 주식 투자자들이 선호하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공개시장이 기후기술 스타트업들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이번 주 원자력 스타트업 X-energy가 10억 달러 규모의 증액된 주식 공모로 상장했으며, Amazon을 포함한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주었다. 일반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 첫 거래 시간에 주가가 25% 급등했다. 지열 스타트업 Fervo도 이번 주 IPO를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PitchBook에 따르면 Fervo의 기업가치는 약 30억 달러로 평가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작년 말 TechCrunch에 공개시장이 에너지 관련 스타트업들을 환영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특히 핵분열이나 향상된 지열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스타트업들이 상장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AI 열풍으로 인한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급증이 이러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들 IPO는 투자자들이 LP들에게 자본을 반환할 수 있게 해주며, 그동안 묶여있던 기후기술 펀딩을 해제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techcrunch.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