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분쟁이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생산 중단 위험

원제: The Bromine Chokepoint

왜 중요한가

한국 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핵심 원료 공급망 집중도가 지정학적 위험으로 드러나 공급망 다변화 필요성 부각

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브로민 공급망 취약성이 드러났다. 한국은 브로민 수입의 97.5%를 이스라엘에 의존하며, 브로민은 DRAM·NAND 플래시 칩 제조에 필수적인 수소브롬화물 가스의 원료다.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이스라엘 생산시설이 위험에 노출됐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글로벌 반도체 메모리 공급망의 구조적 취약점이 노출됐다. 브로민은 반도체급 수소브롬화물 가스 생산의 핵심 원료로, 한국 팹에서 DRAM과 NAND 플래시 칩의 트랜지스터 구조를 식각하는 데 사용된다. 한국은 브로민 수입의 97.5%를 이스라엘에 의존하고 있다. 브로민을 반도체급 수소브롬화물 가스로 변환하는 전용 정제 인프라는 이스라엘 외 지역에서 이미 기존 고객들로 포화 상태다. 이스라엘 다국적기업 ICL Group은 현재 사해에서 운영을 지속하고 있지만, 이란이 3주 동안 이스라엘 남부 네게브 사막을 탄도미사일로 공격해 ICL의 사해 추출 및 변환 시설에서 35km 내의 디모나와 아라드를 타격했다. 이스라엘 브로민 생산이 중단되면 즉각적인 대체 생산이 불가능하며, 이는 소비자 기기부터 군사 시스템까지 전 분야에 몇 주 내 공급 부족을 야기할 것이다.

출처

warontherocks.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