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정부 데이터 유출, 운전면허증·여권 300만건 탈취
원제: Texas government data breach allowed hackers to steal 3 million driver’s licenses and passports
왜 중요한가
정부 기관의 신원 관련 정보 대규모 유출은 시민 신원도용 위험 심화와 데이터 보안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부각시킨다.
텍사스 주 정부 부서의 데이터 유출로 해커가 300만명 이상의 운전면허증 정보와 여권 번호를 탈취했다. 텍사스 주 검찰총장이 공식 발표했으며, 올해 주 내 최대 규모 데이터 유출 사건이다. 해킹된 정보에는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도 포함됐다.
텍사스 주정부 부서에서 발생한 데이터 유출 사건으로 사냥 및 낚시 면허 판매를 담당하는 제3자 벤더를 통해 300만명 이상의 개인정보가 노출됐다. 텍사스 주 사이버보안 담당부서가 최근 보안 사건을 적발했으나, 해킹의 구체적인 성격이나 발생 시점은 명시되지 않았다.
유출된 정보에는 운전면허증 정보, 여권 번호,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거주 주소 등이 포함됐다. 텍사스 공원야생동물부(Texas Parks & Wildlife)는 데이터 유출 공지를 자신의 웹사이트에 게시했다.
부서 측은 피해를 입은 벤더의 명칭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사건에 대한 추가 정보나 해커로부터의 접촉 여부에 대해 TechCrunch의 문의에 응하지 않았다. 해킹된 정보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 신원도용 위험성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도 제시되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2026년 텍사스 주가 경험한 최대 규모 데이터 유출 사건으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