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알트만 World, Tinder부터 본인 인증 서비스 확장

원제: Sam Altman’s project World looks to scale its human verification empire. First stop: Tinder.

왜 중요한가

AI가 급속히 발전하는 시대에 인간과 AI를 구별하는 검증 기술의 상용화가 본격 시작되어 디지털 신뢰성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됨

OpenAI CEO 샘 알트만의 World 프로젝트가 17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인간 검증 기술의 대규모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첫 번째 대상은 데이팅 앱 Tinder로, 일본 파일럿 테스트 성공 후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World ID 검증 통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Tools for Humanity(TFH)는 World 프로젝트의 검증 기술을 데이팅 앱, 이벤트 및 콘서트 티켓팅 시스템, 비즈니스 조직, 이메일 등 공공 생활의 다양한 영역으로 통합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알트만은 "세상이 매우 강력한 AI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AI가 생성하는 콘텐츠가 인간이 만드는 것보다 많아질 것"이라며 "AI와 인간을 구별하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World(구 Worldcoin)는 사용자의 익명성을 보호하면서 실제 인간임을 검증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 핵심 도구인 구형 디지털 리더 'Orb'가 사용자의 눈을 스캔하여 홍채를 고유한 암호화 식별자(World ID)로 변환하는 '영지식 증명 기반 인증' 방식을 사용한다.

Tinder는 작년 일본에서 World ID 파일럿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성공적인 결과에 따라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한다. 검증을 완료한 사용자의 프로필에는 World ID 엠블럼이 표시되어 실제 인물임을 인증한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위한 'Concert Kit' 기능도 새롭게 출시했다.

출처

techcrunch.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