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총격 예고 사용자 신고 안해 집단소송
원제: Sam Altman is “the face of evil” for not reporting school shooter, says lawyer
왜 중요한가
AI 안전성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논란이 법적 분쟁으로 확산되며 AI 기업 규제 강화 논의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캐나다 학교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OpenAI가 8개월 전 ChatGPT 사용자의 폭력 위협을 내부 안전팀이 감지했으나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며 7건의 집단소송이 캘리포니아 법원에 제기됐다. 변호사는 샘 알트만을 '악의 얼굴'이라고 비난했다.
캐나다 역사상 최악의 총격 사건 중 하나가 된 학교 총기난사와 관련해 OpenAI를 상대로 한 7건의 집단소송이 캘리포니아 법원에 접수됐다. 소송에 따르면 OpenAI 내부 안전팀은 총격 사건 8개월 전 해당 ChatGPT 계정이 실제 총기 폭력 위협을 가한다고 판단해 경찰 신고를 권고했으나 회사 경영진이 이를 거부했다. 대신 OpenAI는 단순히 계정을 비활성화한 후 가해자에게 다른 이메일로 재가입하는 방법을 알려줬다고 주장된다. Wall Street Journal 보도에 따르면 OpenAI는 사용자 프라이버시와 경찰 조우 시 스트레스를 폭력 위험보다 우선시했다고 내부 고발자들이 증언했다. 샘 알트만 CEO는 지난주 캐나다 텀블러릿지 주민들에게 공개 사과하며 '실수였다'고 인정하고 향후 개선을 약속했다. 그러나 유족 변호사 제이 에델슨은 알트만의 사과가 '우스꽝스럽고' 너무 늦었다며 그를 '악의 얼굴'이라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