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esforce, 방산 스타트업 Rune 3억7500만 달러 인수

원제: Salesforce’s M&A spree continues with a reported $375M deal for defense tech startup Rune

왜 중요한가

민간 CRM 기업이 실전 물류 AI로 방산 시장 깊숙이 진입하는 흐름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경쟁 구도를 바꿀 수 있다.

Salesforce가 미군 물류 예측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Rune Technologies를 현금·주식 혼합 방식으로 3억75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Resilience Media가 2026년 10월 30일 보도했다. Rune는 2024년 설립 이후 Andreessen Horowitz 등으로부터 총 3000만 달러를 조달했으며, 마지막 기업가치는 1억2700만 달러였다.

이번 인수는 Salesforce의 방산·국가안보 전담 사업부 Missionforce를 통해 이루어진다. Missionforce는 지난해 출범 이후 전년 대비 80% 성장했으며, 미 육군과 10년간 56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면서 성장에 속도가 붙었다.

Rune의 AI 솔루션은 전방 부대의 보급 수요 예측과 현장 물류 관리를 담당한다. Salesforce는 이 기술을 Missionforce에 통합해 기존 후방 행정·계획 기능에서 나아가 실제 전장 운용 지원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Rune의 투자자 명단에는 Andreessen Horowitz, Point72 Ventures와 함께 CIA 산하 비영리 벤처 펀드 IQT(구 In-Q-Tel)가 포함돼 있어 처음부터 방산 시장을 겨냥한 스타트업임을 알 수 있다. PitchBook에 따르면 Rune는 지난해 Human Capital이 이끈 Series A에서 1억2700만 달러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으나, 이번 인수가액 3억7500만 달러는 그 약 3배 수준이다.

Salesforce의 인수 행보는 올해 특히 두드러진다. AI 에이전트 플랫폼 Fin(구 Intercom)을 36억 달러에, Qualified를 12억 달러에 인수했고, 1억2500만 달러 Series C 텀시트를 거절한 Listen Labs의 인수 계약도 체결했다. Salesforce 측은 TechCrunch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출처

techcrunch.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