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wood Materials, 에너지저장 사업 집중을 위해 직원 10% 해고
원제: Redwood Materials lays off 10% in restructuring to chase energy storage business
왜 중요한가
선두 배터리 재활용 기업의 에너지 저장 사업 집중은 탄소중립 인프라 구축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시사한다.
배터리 재활용 기업 Redwood Materials가 에너지 저장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구조조정으로 직원 135명(전체 10%)을 해고했다고 TechCrunch가 21일 보도했다. 이는 5개월 전 5% 인력감축과 3개월 전 4억2500만달러 투자 유치 직후의 조치다.
Tesla 공동창업자 JB Straubel이 설립한 배터리 재활용 기업 Redwood Materials가 직원 약 135명을 해고했다. 이는 전체 직원의 약 10%에 해당하며, 에너지 저장 사업 성장에 맞춘 구조조정의 일환이다. 회사는 5개월 전에도 전체 인력의 5%를 감축한 바 있으며, 3개월 전 4억2500만달러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60억달러를 넘어선 직후의 조치여서 주목된다. 최근 배터리 업계는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다. 배터리 재활용 업체 Ascend Elements가 이달 초 '극복 불가능한' 재정적 어려움을 이유로 파산보호신청을 했고, 미국 자동차 업계가 전기차 전환 계획을 축소하면서 일부 배터리 제조업체들이 구조조정이나 폐업했다. 하지만 Straubel CEO는 직원 이메일에서 "Redwood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상태"라며 "소재 사업이 수익성으로 가는 길에 있고 흥미로운 로드맵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회사가 "미국 배터리 재활용 시장을 계속 지배하고 있다"며 새로운 에너지 저장 사업에서도 "큰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Redwood는 최근 AI 기업 Crusoe와 전기차 업체 Rivian과 재활용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해고는 엔지니어링과 운영 조직을 포함한 여러 부문에 걸쳐 이뤄졌으며, Straubel은 "회사의 일부가 방향성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것보다 빠르게 확장했다"고 해고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