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 무라티, 18개월 만에 공개석상 복귀
원제: Mira Murati steps back into the spotlight, carefully
왜 중요한가
AI 업계 핵심 인물의 복귀로 OpenAI 대항마로서 Thinking Machines의 기술적 차별화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전 OpenAI CTO 미라 무라티가 자신의 회사 Thinking Machines Lab을 운영한 지 18개월 만에 Bloomberg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200밀리초 간격으로 연속적인 오디오, 텍스트, 비디오를 처리하는 '상호작용 모델'을 예고했지만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미라 무라티는 Thinking Machines Lab을 설립한 후 18개월간 자본 조달, 연구원 채용, 오픈소스 AI 모델 파인튜닝 API인 Tinker 출시에 집중하며 배경에서 활동해왔다. OpenAI, Anthropic, 일론 머스크의 xAI 등 경쟁사들이 지속적으로 주목받는 상황에서 그는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 공개 활동을 재개했다고 분석된다. 인터뷰에서 그는 기존 AI의 턴 기반 프롬프트-응답 방식과 다른 '상호작용 모델'을 소개했다. 이 모델은 인간 커뮤니케이션의 중단, 수정, 사고 중단 등을 실시간에 가깝게 포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3년 11월 OpenAI에서 샘 알트만 해임 사태 당시 임시 CEO를 맡았던 경험에 대해서는 자신의 개입이 없었다면 회사가 '붕괴'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더 많은 정보와 투명성을 요구했어야 했다고 회고했으며, 알트만에 대한 신뢰 여부 질문에는 직접적인 답변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