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ckDB, 클라이언트-서버 프로토콜 'Quack' 출시
원제: Quack: The DuckDB Client-Server Protocol
왜 중요한가
분석 데이터베이스 DuckDB가 클라이언트-서버 지원으로 기업 환경에서의 활용 범위를 크게 확장했다.
DuckDB가 2026년 5월 12일 새로운 클라이언트-서버 프로토콜 'Quack'을 발표했다. 이 프로토콜을 통해 여러 DuckDB 인스턴스가 서로 통신할 수 있으며, 다중 동시 쓰기 작업을 지원하는 클라이언트-서버 구성에서 DuckDB를 실행할 수 있다.
DuckDB 팀이 클라이언트-서버 프로토콜 'Quack'을 발표했다. 이는 기존 인프로세스 아키텍처의 한계를 보완하는 솔루션이다. DuckDB는 2019년 출시 이후 SQLite와 같은 인프로세스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으로 데이터 사이언스와 애플리케이션 내장형 SQL 기능에서 강점을 보였다. 하지만 여러 프로세스가 동시에 동일한 데이터베이스 파일을 수정하는 용도에는 제약이 있었다. 텔레메트리 데이터 수집과 대시보드 쿼리를 동시에 실행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기존에는 커스텀 RPC 솔루션, Arrow Flight SQL 프로토콜, MotherDuck의 자체 프로토콜 등 다양한 우회 방법이 사용됐다. Quack 프로토콜은 HTTP 기반의 검증된 기술을 활용해 설정이 간단하면서도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대용량 작업부터 소규모 트랜잭션까지 다양한 워크로드를 지원할 수 있다고 DuckDB 팀은 설명했다. 이로써 DuckDB는 기존 인프로세스 기능에 더해 클라이언트-서버 기능도 제공하는 범용 데이터 처리 도구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