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ICE 소프트웨어 감시 기능 추가 해커톤 개최
원제: Palantir Held a Hack Week to Add New Controls to Software Used by ICE
왜 중요한가
데이터 분석 기업이 정부 계약의 윤리적 논란을 기술적 감시 강화로 해결하려는 접근법을 보여준다.
팔란티어가 올봄 국토안보부·이민세관단속청(ICE) 소프트웨어에 새로운 사용자 감시 도구를 개발하는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WIRED가 보도했다. 직원들의 ICE 업무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사용자 행동 모니터링과 데이터 유출 경고 기능을 추가했다.
팔란티어가 국토안보부와 이민세관단속청(ICE)과의 협력 관계에 대한 내부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감시 도구 개발에 집중한 해커톤을 개최했다. 새로 개발된 도구들은 조직이 팔란티어 소프트웨어 사용자들의 행동을 더 자세히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해준다. 데이터셋 유출 같은 '우려스러운 행동'에 대한 경고 설정, 개별 사용자의 세션 로그 검색, 특정 정보를 조회한 사용자 추적 기능이 포함됐다. 팔란티어의 상업 부문 책임자 테드 마브리는 직원 이메일에서 '이 노력이 내가 선택한 팔란티어의 문화를 보여준다'며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ICE와의 업무는 지난해 크게 확대되어 3천만 달러 규모의 'ImmigrationOS' 구축과 강제추방 대상자 지도 작성 도구인 ELITE 개발을 포함한다. 일부 도구는 이미 배포됐으며, 다른 도구들은 올해 말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