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ST, 소형 칩에서 모든 파장 레이저 생성 기술 개발

원제: NIST scientists create 'any wavelength' lasers

왜 중요한가

포토닉스 기술 소형화로 양자컴퓨팅과 광통신 분야의 상용화 가속화 가능성을 제시한다.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과학자들이 실리콘 웨이퍼 위에 특수 소재를 적층해 광자를 처리하는 손톱 크기 '집적 포토닉스' 칩을 개발했다고 4월 15일 발표했다. 이 칩은 무지개 색상의 모든 파장 레이저를 생성할 수 있어 기존의 크고 비싼 레이저 시스템을 소형화할 수 있다.

NIST 연구진은 실리콘 웨이퍼에 복잡한 패턴의 특수 소재를 증착해 빛을 위한 집적회로를 만드는 새로운 방법을 개척했다. 이 기술로 개발된 손톱 크기의 집적 포토닉스 칩은 전자를 처리하는 기존 칩처럼 광자를 처리할 수 있다. 칩은 다양한 색상의 레이저를 생성할 수 있어 현재 실험실에서 사용되는 부피가 크고 비싼 레이저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다. 연구진의 Lindell Williams와 Grant Brodnik은 광섬유를 칩 가장자리에 정렬해 칩에서 생성된 빛을 수집하고 실험 및 응용 분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기술은 양자컴퓨터와 광학 원자시계 같은 신흥 기술이 실험실을 벗어나 생체의학, 내비게이션,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 실제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 장치를 몇 평방인치에 수십억 개 집적한 컴퓨터 칩이 디지털 경제를 견인하고 세상을 변화시킨 것처럼, 빛을 이용한 유사한 기술 혁명이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nist.gov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