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K Ventures 니콜라 소바주, AI 인프라 투자로 성과
원제: Nicolas Sauvage is betting on the boring parts of AI
왜 중요한가
일본 대기업의 전략적 투자로 AI 인프라 분야에서 조기 투자 성공 사례를 보여준다
TDK Ventures의 니콜라 소바주가 2020년 AI 칩 스타트업 Groq에 투자해 성공을 거두었다. Groq는 최근 펀딩 라운드에서 69억 달러로 평가받았으며, TDK Ventures는 현재 4개 펀드로 5억 달러를 관리하고 있다.
일본 전자기업 TDK의 기업벤처캐피털(CVC) TDK Ventures를 이끄는 니콜라 소바주가 StrictlyVC 샌프란시스코 이벤트에서 투자 철학을 공유했다. 그는 최고의 투자안이 확실해지기까지 4년이 걸린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2019년부터 투자를 진행해왔다. 대표적 성공사례는 AI 칩 스타트업 Groq이다. 소바주는 2020년 생성형 AI 붐이 일기 전 Groq에 투자했는데, 이 회사는 구글 TPU 엔지니어 출신 조나단 로스가 설립했다. Groq는 모델이 쿼리에 응답할 때마다 발생하는 추론(inference) 처리에 특화된 칩을 개발했다. 로스는 컴파일러를 먼저 구축한 후 아키텍처를 최적화했다. 현재 Groq는 69억 달러로 평가받고 있다. 프랑스 출신인 소바주는 일본어를 구사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TDK 본사를 설득해 CVC 설립 허가를 받았다. TDK Ventures는 현재 고체 상태 그리드 트랜스포머, 데이터센터용 나트륨 이온 배터리 등 차세대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