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xAI, 미시시피 데이터센터서 가스터빈 50기 무허가 운영

원제: Musk’s xAI is running nearly 50 gas turbines unchecked at its Mississippi data center

왜 중요한가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급증으로 환경 규제 회피 논란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

일론 머스크의 xAI가 미시시피 데이터센터에서 천연가스 터빈 50기를 무허가로 운영하고 있다고 보도됐다. 터빈들이 트레일러에 설치돼 '이동식'으로 분류되면서 1년간 대기오염 규제를 회피하고 있다. NAACP는 지역 대기질 악화를 이유로 법원에 금지명령을 신청했다.

일론 머스크의 AI 기업 xAI가 미시시피주 데이터센터에서 천연가스 터빈 46기를 운영하면서 주정부 규제를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발전소는 플랫베드 트레일러에 설치되어 '이동식'으로 분류되면서 1년간 대기오염 규제를 피하고 있다. NAACP는 지역 주민을 대표해 소송을 제기하며, 무허가 배출로 인해 이미 오염된 지역의 대기질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주 법원에 xAI에 대한 금지명령을 신청했다. 남부환경법센터는 연방법에 따르면 트레일러에 설치된 발전소라도 고정식으로 간주되어 대기오염 규제 대상이 될 수 있다며 xAI가 연방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xAI는 15기의 터빈에 대해서만 허가를 받았다. 2025년 5월 운영된 35기 중 절반 정도만 현장에 남을 예정이었으나, xAI는 계속해서 터빈을 추가 설치해 현재 46기를 운영 중이다.

출처

techcrunch.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