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존 테르누스를 차기 CEO로 임명
원제: John Ternus to become Apple CEO
왜 중요한가
테크 업계 최대 기업 중 하나인 애플의 리더십 전환으로 향후 제품 전략과 혁신 방향에 주목된다.
애플이 4월 20일 팀 쿡이 이사회 회장으로 전환하고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 부사장 존 테르누스가 2026년 9월 1일부터 새 CEO로 취임한다고 발표했다. 이사회의 만장일치 승인을 받은 이번 승계는 장기적 계획에 따른 것이다.
애플이 팀 쿡의 후임으로 존 테르누스를 차기 CEO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쿡은 2026년 9월 1일부터 이사회 회장직으로 전환되며, 테르누스는 같은 날 CEO직을 맡는다. 이번 승계는 이사회의 만장일치 승인을 받았으며, 신중한 장기 승계 계획의 결과라고 밝혔다. 쿡은 올여름까지 CEO직을 유지하며 테르누스와 원활한 인수인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장직에서 쿡은 전 세계 정책입안자들과의 협력 등 특정 업무를 담당한다. 테르누스는 25년간 애플에서 근무한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전문가로, 쿡은 그를 '엔지니어의 마음, 혁신가의 영혼, 진실성과 명예로 이끌 마음을 가진 비전가'라고 평가했다. 테르누스는 스티브 잡스와 팀 쿡 아래서 일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애플의 사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5년간 애플 비상임 이사장을 맡았던 아서 레빈슨은 독립이사로 전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