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d의 빨강·초록 밑줄 기능 개발자 Tony Krueger 추도

원제: In memory of the man who put red and green squiggles under words

왜 중요한가

Word의 빨강·초록 밑줄은 현대 문서 편집 기능의 기초가 되어 수십 년간 수십억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친 기술적 혁신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가 Word 초기 버전 개발에 참여한 Tony Krueger의 별세를 추도했다. Krueger는 Word 1.0부터 6.0 이상까지 다수 버전 개발에 기여했으며, 맞춤법 오류에 빨간색, 문법 오류에 초록색 밑줄을 표시하는 기능을 개발해 업계 표준이 되게 했다.

Microsoft DevBlogs의 'The Old New Thing' 블로그는 최근 Tony Krueger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그의 업적을 추모했다.

Krueger는 Word 1.0, 1.1, 2.0, OS/2용 Word, Mac용 Word, Word 6.0 이상 등 다수 버전 개발에 참여해 '가장 많은 Word 버전이 탑재된 개발자'로 불렸다. 게임 'Chip's Challenge'를 Windows로 이식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Krueger의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여는 Word의 자동 맞춤법 검사 기능 개선이다. 초기 Word의 맞춤법 검사는 사용자가 명시적으로 실행해야 하는 차단 작업이었고, 자동 맞춤법 검사 기능도 여전히 다른 작업을 방해했다. Krueger는 이를 개선해 오류를 발견하면 즉시 빨간색 밑줄(맞춤법)과 초록색 밑줄(문법)을 표시하는 비차단식 시스템을 구현했다.

Magician Penn Jillette는 이 기능에 열렬한 팬이었으며, 'Weird Al' Yankovic의 'Word Crimes' 뮤직비디오에도 빨간색 밑줄이 등장했다. 오늘날 대부분의 워드프로세서와 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이 기능이 표준으로 채택되었다.

출처

devblogs.microsoft.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