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택시 평가지수, 중국의 우위 드러내다

원제: TechCrunch Mobility: A new robotaxi scorecard shows China’s dominance

왜 중요한가

로봇택시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과 상용화 진전이 미국 기업들과 동등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자율주행 산업의 지형 변화를 시사한다.

자율주행 벤치마킹 플랫폼을 개발한 Autnmy AI가 '로드 투 오토노미 지수'를 공개했다. 평가 결과 중국의 바이두 Apollo Go가 미국의 웨이모를 제치고 로봇택시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 기업들이 여러 카테고리에서 우위를 보였다.

자동운전 기업들을 평가하기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측정 방법이 부재했던 상황 속에서, Autnmy AI는 생성형 AI 플랫폼을 활용해 자율주행 기업들을 벤치마킹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연방·주 보고서, SEC 문서, 공개 거래소 등 글로벌 공공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며, 기업의 운영 현황, 규모, 수익, 상업적 파트너십, 제조 능력, 안전 기록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12시간마다 업데이트되며 인터넷 크롤링이 아닌 공개 또는 라이선스 데이터만 사용한다.

'로드 투 오토노미 지수'는 로봇택시, 자율주행 라이선싱 기업, 자율주행 트럭, 배송 로봇 등 4개 부문의 지수를 제공한다. 주목할 점은 중국 기업들의 강한 랭킹이다. 현재 로봇택시 부문 1위는 바이두 Apollo Go(중국)이며, 웨이모(미국)가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중국의 Pony.ai와 WeRide가 3·4위, 테슬라가 5위를 기록했다.

텍사스 자동화 차량 추적 도구(5월 출범)에 따르면, 웨이모는 5월 28일 577대에서 현재 620대로 7.5% 증가했고, 테슬라는 42대에서 69대로 64% 급증했다. 반면 Zoox는 35대를 등록했으나 아직 연방 면제를 받지 못해 유료 운영이 불가능한 상태다.

출처

techcrunch.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