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soe、Boom製タービン12.5億ドル契約を破棄

원제: Crusoe abandons $1.25B plan to use Boom turbines at AI data centers

왜 중요한가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조달 전략이 초기 구상에서 실제 운영 단계로 접어들며 '그리드 우선' 접근법이 주류로 굳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AI 데이터센터 기업 Crusoe가 Boom Supersonic과 체결한 1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터빈 조달 계약을 파기했다. Boom CEO Blake Scholl이 2026년 9월 25일 X에 공식 확인했으며, 첫 납품은 2027년 예정이었다. Crusoe 측은 각 부지에 최적화된 에너지 솔루션을 유연하게 선택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덴버에 본사를 둔 AI 데이터센터 기업 Crusoe가 같은 덴버 소재 Boom Supersonic과 맺었던 1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터빈 공급 계약을 파기했다. TechCrunch가 9월 25일 보도했다.

Boom Supersonic은 초음속 여객기 Overture 개발로 알려진 기업으로, 지난해 여객기용 엔진 Symphony의 부품 약 80%를 공유하는 천연가스 발전용 터빈 Superpower를 출시하며 발전 사업에 진출했다. Crusoe는 이 사업의 첫 고객으로, 42MW급 Superpower 터빈 29기를 2027년부터 납품받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Boom CEO Blake Scholl은 X 게시물에서 "터빈이 Crusoe의 단기 주력 전원 조합에서 빠지게 되어 런치 파트너십이 맞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고객사를 통해 2027년에 약 250MW를 납품하고, 2028년에는 1GW를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Crusoe 대변인 Andrew Schmitt는 TechCrunch에 "각 부지의 필요에 따라 터빈, 풍력, 태양광, 배터리, 그리드 등 최적의 에너지 솔루션을 유연하게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Crusoe가 OpenAI·Oracle을 위해 텍사스 Abilene에 구축한 1.2GW 규모 데이터센터는 그리드 전력으로 운영 중이며, 가스 터빈은 백업 전원으로만 사용된다. 현재 Microsoft를 위한 900MW 규모 데이터센터도 Abilene에서 건설 중이다. Crusoe는 최근 39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완료한 상태다.

출처

techcrunch.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