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ut AI, 군사용 AI 모델 훈련에 1억 달러 조달
원제: Coby Adcock’s Scout AI raises $100M to train its models for war. We visited its bootcamp
왜 중요한가
민간 AI 기술의 군사 분야 확장과 자율 무기 시스템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
코비 애드콕이 창립한 Scout AI가 군사용 AI 모델 'Fury' 개발을 위해 시리즈 A에서 1억 달러를 조달했다고 29일 발표했다. Align Ventures와 Draper Associates가 주도한 이번 라운드는 2025년 1월 1500만 달러 시드 라운드에 이은 것이다.
2024년 코비 애드콕과 콜린 오티스가 창립한 Scout AI는 자신을 '국방 프런티어 랩'이라고 부르며, 캘리포니아 중부 미군 기지에서 자율주행 군용 ATV를 이용해 AI 모델을 훈련하고 있다. 이 회사는 기존 LLM을 기반으로 구축한 'Fury'라는 AI 모델을 개발 중이며, 처음에는 물류 지원용으로, 이후에는 자율 무기 시스템 운용을 목표로 한다. CTO 콜린 오티스는 이 작업을 군인 훈련에 비유하며 '일반적인 AGI가 아닌 군사용 AGI로 훈련시키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Scout AI는 DARPA, 육군 응용 연구소 등 국방부 고객으로부터 총 1100만 달러 규모의 군사 기술 개발 계약을 확보했다. 또한 미 육군 1기병사단이 텍사스 포트 후드에서 실시하는 정기 훈련 주기에 참여하는 20개 자율주행 기업 중 하나로, 2027년 차기 배치 시 검증된 제품을 함께 투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