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대형 데이터센터에 전력·인프라 비용 전액 부담 의무화

원제: Big data centers in Florida must pay full power and infrastructure costs under new law

왜 중요한가

AI 데이터센터 급증에 따른 전력 인프라 비용 분담 논의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선례가 될 전망

플로리다 주지사 론 드샌티스가 대형 데이터센터가 전력 및 인프라 비용을 전액 부담하도록 하는 새로운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AI 데이터센터 건설이 증가하는 가운데 지역 전력망과 인프라에 대한 부담을 데이터센터 운영업체가 직접 감당하도록 규정한다.

플로리다 주지사 론 드샌티스가 대형 데이터센터의 전력 및 인프라 비용 부담을 의무화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CBS12가 보도했다. 새로운 법률에 따르면 플로리다에 설립되는 대형 데이터센터는 전력 공급과 관련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자체적으로 부담해야 한다. 이는 AI와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 증가로 대형 데이터센터 건설이 늘어나면서 지역 전력망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조치다. 법안은 특히 팜비치 카운티 록사해치 지역의 AI 데이터센터와 같은 대규모 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전력 공급업체와 지역 정부는 그동안 데이터센터의 높은 전력 사용량이 기존 인프라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해왔다. 이번 법률은 데이터센터 운영업체가 전력 인프라 확장과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직접 지불하도록 함으로써 지역 주민과 기업이 추가적인 전력 비용 부담을 지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출처

cbs12.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