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경제학자, 미국 생산성 향상은 AI보다 재택근무 덕분

원제: America's productivity boom started before AI, and a Stanford economist who decoded the Great Resignation says working from home is the reason why | Fortune

왜 중요한가

재택근무가 AI보다 생산성 향상에 더 기여했다는 분석으로 기업의 근무 정책 재검토 필요성 제기

스탠포드대 니콜라스 블룸 교수는 최근 5년간 미국 비농업 부문 생산성이 연 2% 증가한 것이 AI보다는 재택근무 정책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2010년대 연 1% 성장률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미국 노동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비농업 부문 생산성이 연 2% 증가해 2010년대 1% 성장률을 크게 넘어섰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이렇게 오랫동안 높은 생산성 증가를 볼 줄 몰랐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AI 열풍으로 이를 주요 원인으로 보는 시각이 많지만, 대사직 현상을 설명한 블룸 교수는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가 진짜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연구에 따르면 재택근무는 통근시간 절약과 사무실 내 시간 낭비 요소 제거로 생산성을 높인다. 블룸은 재택근무가 사업 창출을 지원하고 더 많은 사람의 노동 참여를 가능케 해 노동 공급을 늘린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0년 이후 재택근무 확산과 동시에 생산성 급증이 명확히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Home Depot, Instagram, Stellantis 등 대기업들은 올해부터 주5일 출근을 강요하고 있으며, Fortune 100 기업 중 절반 이상이 완전 출근을 요구하고 있다. 블룸은 주5일 출근 복귀가 비생산적이며 해고 준비나 CEO 개인 선호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출처

fortune.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