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70% 데이터센터 건설 반대, 여성이 더 강력
원제: Americans overwhelmingly oppose data centers. Women most of all.
왜 중요한가
AI 인프라 확장에 따른 사회적 갈등과 성별 간 인식 차이가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칠 전망
갤럽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3분의 2 이상이 AI용 데이터센터 건설에 반대하며, 여성 55%가 강력 반대해 남성 43%보다 높게 나타났다. 1,000명 대상 설문에서 응답자 과반은 데이터센터보다 원자력발전소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전국적으로 AI 구동을 위한 대규모 데이터센터가 전례없는 속도로 건설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반대 여론이 증가하고 있다고 갤럽 여론조사가 밝혔다. 1,0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3분의 2 이상이 이러한 거대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시설 건설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성별로 보면 여성과 남성 모두 반대 의견을 표했지만, 여성의 반대가 더욱 강력했다. 여성의 55%가 강력히 반대한다고 답한 반면, 남성은 43%에 그쳤다. 오히려 남성들은 경제적 이익과 일자리 창출 효과를 이유로 데이터센터를 지지하는 경향을 보였다. 갤럽의 수석 편집자이자 연구 저자인 제프리 존스는 이러한 차이에 대해 여성들이 환경과 의료 같은 공공 현안에 대해 더 많은 공감을 보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민주당 정책을 선호하는 경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