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직원들이 시의회서 데이터센터 규제 요구

원제: Amazon Employees Show Up to City Council Meetings to Demand Limits on Data Centers

왜 중요한가

빅테크 직원이 자사 데이터센터 규제를 공개 요구한 첫 사례로 AI 인프라 확장에 대한 내부 비판이 표면화

아마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3명이 시애틀 시의회에서 데이터센터 신규 건설에 대한 규제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빅테크 직원이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규제를 공개 요구한 것은 처음으로, AI 경쟁으로 인한 무분별한 데이터센터 건설이 환경과 경제, 안전을 위협한다고 주장했다.

아마존 선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리슬 위간드와 동료 엔지니어 2명이 시애틀 시의회 청문회에서 데이터센터 신규 건설 규제를 요구했다. 위간드는 "지역 정부가 지역사회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데이터센터 건설 조건을 설정해야 한다"며 "빅테크가 AI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시애틀을 불태우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6년간 아마존에서 근무한 패트릭 슐뢰서는 데이터센터가 소비하는 것보다 더 많은 재생에너지를 공급하고 전력망을 지원하는 전력 저장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테크 기업에 대한 신규 세금과 AI 도구가 시애틀에 "위험이 되고 있는지" 시에 보고하는 "근로자 주도 안전 위원회"를 요구했다. 다리우스 이라니 엔지니어는 시가 특정 프로젝트 배후 기업들과 지속적인 물·전력 사용량에 대한 투명성을 요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마존 대변인은 "동료들의 의견 표명권을 존중한다"며 현재 시애틀 시내 데이터센터 건설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출처

wired.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