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15년 애플 CEO 재임 마치고 존 터누스에게 승계

원제: A look at Tim Cook’s 15-year legacy as CEO of Apple

왜 중요한가

글로벌 최대 시가총액 기업 애플의 리더십 교체로 테크 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전망

애플의 팀 쿡 CEO가 15년간의 재임을 마치고 9월 1일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 존 터누스에게 자리를 넘긴다. 쿡은 2011년 스티브 잡스의 뒤를 이어 CEO가 된 후 애플을 시가총액 4조 달러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팀 쿡은 2011년 8월 애플 CEO로 취임한 이후 회사를 3500억 달러에서 4조 1000억 달러 규모로 10배 성장시켰다. 애플은 2018년 1조 달러, 2020년 2조 달러, 2022년 3조 달러, 2025년 4조 달러를 돌파했다. 2025년 9월 회계연도 기준 순이익은 1120억 달러로 2010년 대비 699% 증가했다. 쿡은 기존 최고운영책임자 출신으로 글로벌 공급망 전문가였으며, 중국 시장 확장과 전 세계 매장 200개 추가 개설을 이끌었다. 제품 부문에서는 2015년 애플워치를 출시해 혈중 산소 추적과 심전도 모니터링 기능을 갖춘 헬스케어 기기로 발전시켰다. 2016년 에어팟 출시로 무선 헤드폰 시장을 혁신했고, 2014년 비츠 인수, 2020년 오버이어 헤드폰 출시도 이뤄졌다. 2024년에는 애플 비전 프로를 공간 컴퓨팅 플랫폼으로 출시했으나 높은 가격으로 소비자 호응을 얻지 못했다.

출처

techcrunch.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