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이 하프마라톤 신기록 달성
원제: A Humanoid Robot Set a Half-Marathon Record in China
왜 중요한가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력을 보여주는 상징적 성과로 글로벌 로봇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Honor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베이징에서 열린 하프마라톤에서 50분 26초로 완주해 인간 기록(57분 20초)을 7분 단축했다. 4월 19일 E-Town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마라톤에서 76개 기관의 100대 이상 로봇이 참여했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E-Town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마라톤에서 Honor의 자율주행 로봇이 50분 26초로 13.1마일을 완주하며 우간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Jacob Kiplimo의 인간 기록 57분 20초를 7분 단축했다. 이는 작년 같은 대회에서 가장 빠른 로봇이 2시간 30분을 기록한 것과 대조적이다. 대회에는 중국 76개 기관의 100대 이상 휴머노이드 로봇이 참여했으며, 사고 방지를 위해 1만 2천 명의 인간 러너와 별도 코스에서 경주했다. 우승한 'Blitz' 로봇은 긴 다리(거의 1미터), 고도 균형 시스템, 스마트폰과 유사한 액체 냉각 시스템을 갖춰 과열을 방지했다. Honor는 원격 조종 로봇으로 48분 19초의 더 빠른 기록도 달성했다. 경주 중 일부 로봇이 넘어지거나 코스에서 벗어나는 등 사고도 발생했지만, 전반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의 물리적 성능 향상이 두드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