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va Logistics 해킹, 銀行・小売・Steam利用者に波及

원제: A data breach at shipping giant Ceva Logistics is rippling across banks, retailers, Steam gamers, and beyond

왜 중요한가

물류 대기업 한 곳의 침해가 금융·유통·게임 등 다업종 수백만 고객에게 연쇄 피해를 주는 공급망 사이버 위협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물류 대기업 Ceva Logistics가 2026년 7월 29일 사이버 공격을 받아 유럽 내 8개 창고 시스템에서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피해 기업에는 Bol、De Bijenkorf、ING、Ajax、Ace & Tate、Valve 등이 포함되며, 도난된 정보는 이름·주소·전화번호·이메일이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물류 대기업 Ceva Logistics가 사이버 공격을 받아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했다. 공격은 2026년 7월 29일에 시작됐으며, 유럽 내 8개 창고 운영에 영향을 미쳤다. 회사는 8월 1일에 피해 고객사에 사이버 침해 사실을 공식 통보했다.

Ceva는 2025년 매출 183억 달러를 기록한 세계 최대 물류 기업 중 하나로, 전 세계에 1,000개 이상의 창고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침해로 인해 Ceva의 시스템에 배송 정보를 위탁하고 있던 다수의 기업 고객 데이터가 유출됐다.

피해 기업 현황은 다음과 같다. 네덜란드 최대 온라인 쇼핑몰 Bol은 고객 데이터 유출을 공식 인정하고 일부 주문 지연 및 취소 가능성을 경고했다. 네덜란드 럭셔리 백화점 De Bijenkorf도 주문 지연을 확인했다. 이 외에도 풋볼 클럽 Ajax, 금융 대기업 ING, 안경 브랜드 Ace & Tate가 각각 고객 배송 정보 유출을 신고했다.

Valve는 8월 7일 Ceva 시스템에서 데이터가 유출됐음을 인지하고, 최근 Steam 하드웨어를 구매한 고객에게 개인정보 도난 사실을 통보했다. Valve의 Reddit 공지에 따르면 Ceva는 주문 완료 후 90일간 배송 및 배달 정보를 보관한다.

Ceva는 TechCrunch에 보낸 성명에서 "사고 인지 즉시 사이버 보안 팀이 보안 프로토콜을 가동하고 철저한 조사를 시작했으며 현재도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운영 피해는 8개 창고에 한정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techcrunch.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