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 주요 언론사, 웨이백 머신 차단으로 디지털 역사 위기
원제: 23 Major News Sites Have Blocked the Wayback Machine – Digital History In Danger
왜 중요한가
디지털 아카이브 차단으로 언론 투명성과 팩트체킹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어 정보 검증 체계에 중대한 영향
뉴욕타임스, USA 투데이 등 23개 주요 언론사가 AI 훈련 우려를 이유로 인터넷 아카이브의 웨이백 머신을 차단했다. 30년간 1조 개 웹페이지를 보존해온 이 도구가 체계적 차단에 직면하면서 언론인들의 팩트체킹 도구가 사라지고 있다.
인터넷 아카이브의 웨이백 머신이 주요 언론사들의 차단으로 위기에 처했다. 오리지널리티 AI 분석에 따르면 뉴욕타임스, USA 투데이의 200개 이상 매체, 레딧 등 23개 주요 뉴스 사이트가 웨이백 머신의 웹크롤러를 차단하고 있다. 가디언은 더 교묘한 방식으로 크롤링은 허용하되 공개 접근은 필터링하고 있다. 언론사들은 AI 기업들이 아카이브된 콘텐츠로 AI를 훈련시키는 것을 막고 일반적인 스크래핑 방지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한다. 뉴욕타임스는 아카이브된 콘텐츠가 '우리와 직접 경쟁하는데 사용되고 있다'며 저작권 침해를 주장했지만 구체적인 사례는 제시하지 않았다. 웨이백 머신 디렉터 마크 그레이엄은 USA 투데이가 ICE 구금 정책 조사에 웨이백 머신을 활용하면서도 동시에 자사 콘텐츠 보존을 차단하는 모순을 지적했다. 이러한 차단으로 언론인들의 중요한 팩트체킹 도구가 사라지고 편집 변경사항 추적이 불가능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