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Meta CTO, 기후기술에 2500억원 펀드 조성
원제: Zigging when most are zagging, ex-Meta CTO raises $250M climate fund
왜 중요한가
AI 전력 수요 급증 시대에 기후기술 투자 지속으로 에너지 인프라 혁신 가속화 기대
전 Meta CTO 마이크 슈뢰퍼가 이끄는 벤처펌 Gigascale이 2억5000만 달러(약 2500억원) 규모의 기후기술 펀드 조성을 발표했다. 에너지, 전력망 인프라, 핵심 광물에 투자하며 물리적 경제 재구축을 목표로 한다.
Gigascale Capital은 6월 1일 두 번째 펀드로 2억5000만 달러를 조성했다고 발표했다. 이 펀드는 에너지, 전력망 인프라, 핵심 광물 분야의 기후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슈뢰퍼는 COVID-19 기간 중 기후기술을 연구하며 2023년 Gigascale을 설립했으며, 지금까지 Commonwealth Fusion Systems, Heron Power, Mill, Form Energy 등에 투자했다. 기후기술 투자에 대한 시장 회의론이 증가하는 가운데서도 Gigascale은 이 분야에 지속 투자하고 있다. AI와 전기화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천연가스 터빈은 2030년대 초까지 대기 리스트가 이어지고 있다. 슈뢰퍼는 "우리가 지원하는 기업들은 더 저렴하고 빠르며 신뢰할 수 있어서 승리한다"며 "기후 영향은 더 나은 성능 시스템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펀드는 기관투자자를 포함한 첫 번째 초기 단계 중심 펀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