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a Energy, 1억달러 투자 유치로 핵융합 스타트업 최고 펀딩 기업 부상
원제: With a new $100M raise, Princeton’s Thea Energy is now a top-funded fusion startup
왜 중요한가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 경쟁에서 독창적 자석 기술로 제조비용 절감 가능성을 제시하는 주목받는 사례
프린스턴 대학 기반 핵융합 스타트업 Thea Energy가 U.S. Innovative Technology Fund 주도로 1억달러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로 총 누적 투자액은 1억3천만달러에 달해 업계 최고 펀딩 기업 중 하나가 되었다.
Thea Energy는 2024년 초 2천만달러 시리즈A 투자에 이어 이번 1억달러 시리즈B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이번 자금은 독특한 설계의 소형 자석 제조 확장과 2025년부터 시작될 실증 장치 'Eos' 건설에 사용될 예정이다. Thea의 핵심 기술은 컴퓨터 모니터의 픽셀처럼 작동하는 직사각형 자석들이다. 각 자석을 개별적으로 조정해 원자로의 전체 자기장 형태를 만들어낸다. 이 회사는 스텔러레이터형 원자로를 설계하고 있으며, 이는 플라즈마를 매우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할 수 있지만 복잡한 비정형 구조가 필요하다. Thea는 수십 개의 일반 자석으로 원자로 코어를 감싸고 소프트웨어로 제어해 복잡한 물리적 구조 없이도 스텔러레이터 형태의 자기장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회사는 2030년 Eos 실증 원자로 완성, 2034년 상용 버전인 Helios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어 Commonwealth Fusion Systems 등 경쟁사와 비슷한 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