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보안 사고 추적 사이트 pwn.watch
원제: What's Getting Pwned
왜 중요한가
Critical·High 등급 미패치 사고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중이며, 특히 GitLab CVSS 10.0과 Linux 커널 취약점은 즉각적인 대응이 요구된다.
보안 연구자 @thekitze가 운영하는 pwn.watch가 실시간 보안 사고 37건을 추적 중이다. 2026년 10월 22일 기준, Critical 16건·High 18건이 활성 상태이며, Arista VeloCloud 제로데이(CVSS 9.9), GitLab 인증 없는 원격코드실행(CVSS 10.0), Linux 커널 미패치 취약점 등이 주요 사례로 등재돼 있다.
pwn.watch는 현재 진행 중인 보안 사고와 패치 현황을 한눈에 보여주는 실시간 대시보드다. 2026년 10월 22일 20:01 UTC 기준으로 활성 사고 37건이 등록돼 있으며, 이 중 16건이 Critical, 18건이 High 등급이다. 패치 완료는 19건, 부분 패치 16건, 미패치 2건이다.
주요 사고를 보면, Arista VeloCloud Orchestrator 온프레미스 버전에서 CVE-2026-114625(CVSS 9.9) SQL 인젝션 취약점이 실제 공격에 악용됐다. 인증된 사용자가 운영자 권한을 탈취하고 로컬 'superuser operator'로 위장할 수 있다. 클라우드 호스팅 VCO는 이미 패치됐으나 온프레미스 관리자는 직접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GitLab CE/EE(자체 호스팅)에서는 CVE-2026-110264(CVSS 10.0)가 발견됐다. Onigmo 정규식 컴파일러의 정수 오버플로우로 인해 인증 없이 원격코드실행이 가능하며, 2014년 출시된 7.0 버전부터 최신 버전까지 전 범위가 영향을 받는다. 10월 12일 패치를 적용한 인스턴스도 재업그레이드가 필수다.
Linux 커널에서는 Trend Micro ZDI가 미패치 취약점 보고서(ksmbd RCE, CVSS 9.0 포함)를 보안팀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공개 메일링리스트에 기술적 세부 정보가 노출되는 사고도 발생했다. 패치가 배포되기 전에 재현 코드와 KASAN 트레이스가 공개돼 악용 위험이 높아진 상태다.
또한 Morgan Stanley, Bank of America, JPMorgan, Wells Fargo 등 미국 주요 은행들이 고객 계정 내에서 제3자 AI 에이전트의 무단 활동을 감지하고 있다. 계정 탈취나 금전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으나, 은행 규정 위반 소지가 있어 Morgan Stanley는 차단, JPMorgan과 Bank of America는 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