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VMware 이전으로 라이선스 비용 85% 절감

원제: VMware migration reduces Tottenham Hotspur's licensing fees by 85 percent

왜 중요한가

Broadcom의 VMware 인수 이후 고객 이탈 사례가 대형 고객에서도 현실화되고 있으며, 대체 가상화 시장에서 HPE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단 토트넘 홋스퍼는 경기장 내 VMware 가상화 환경을 HPE의 Morpheus VM Essentials(VME)로 교체함으로써 라이선스 비용을 85% 이상 절감했다고 2026년 9월 이번 주 확인했다. 이전 작업은 지난 3개월에 걸쳐 완료됐으며, 관리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는 HPE가 담당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경기장의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 인프라를 HPE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GreenLake를 통해 HPE 솔루션으로 전면 교체했다. 이 구성의 핵심은 HPE Morpheus VM Essentials(VME) 가상화 소프트웨어와 멀티클라우드 관리 도구인 HPE OpsRamp다.

경기장 데이터센터는 6개 통로 규모로, HPE ProLiant Compute Gen12 서버와 Alletra Storage MP 스토리지 장비를 갖추고 있다. 경기장 자체에는 네트워크 액세스 포인트 2만 개, IPTV 화면 1,849개, CCTV 1,519개가 설치돼 있으며 약 6만 3,000명의 관중을 수용한다.

토트넘 CTO 롭 피커링(Rob Pickering)은 The Register 및 SDxCentral과의 인터뷰에서 "저축이 이전의 주요 이유 중 하나"라며 VMware 사용 당시 대비 라이선스 비용이 85% 이상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Broadcom의 VMware 인수 이후 상업적 구조 변경과 고객 대응 방식이 문제로 잘 알려져 있다"고 언급했다.

기능 면에서도 피커링은 "Morpheus VME가 하드웨어를 대신해 수행할 수 있는 작업이 VMware를 훨씬 능가한다"며 "여러 측면에서 더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가상화가 더 넓은 AI 운영 스택과 연결되지 않으면 가치는 더 낮아진다"며 AI 연동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출처

arstechnica.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