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치 컨설턴트가 캐나다 분리주의자용 감시 앱 개발

원제: US political operatives built a surveillance app for Alberta separatists, a coordinated attack to destabilise Canada.

왜 중요한가

캐나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미국의 정치적 개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정치 컨설턴트들이 캐나다 알버타주 분리주의자들을 위해 감시 앱을 개발했다고 YAC News가 보도했다. 이 앱에는 290만 명의 알버타주민 데이터가 탑재되었으며, 트럼프 정권과 직접적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드 파커가 이끄는 센츄리온 프로젝트는 2026년 4월 29일 에드먼턴에서 감시 앱을 공개했다. 파커는 이 기술이 '트럼프가 미시간에서 승리하는 데 도움을 준 동일한 도구'라고 설명했다. 앱에는 판사, 변호사, 정치인, 가정폭력 피해자, 원주민 족장, 언론인, 상원의원, 선거 조사관 등 290만 명의 이름, 주소, 유권자 식별번호가 포함되어 있다. 신원 확인 없이 링크만 있으면 누구나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할 수 있었다. 전 총리 제이슨 케니는 자신의 집 주소가 노출되자 법률 대리인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파커는 전 하퍼 총리실 직원이자 알버타 되찾기(Take Back Alberta) 창립자로, 다니엘 스미스를 통합보수당 대표로 만든 정치 조직을 이끌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발표 직후 경찰과 함께 조사관을 파견했으며, 이 데이터가 알버타 공화당에서 나온 것을 확인했다.

출처

yacnews.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