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er, 수백만 운전자를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망으로 활용 계획

원제: Uber wants to turn its millions of drivers into a sensor grid for self-driving companies

왜 중요한가

자율주행 생태계의 데이터 레이어로 포지셔닝해 미래 AV 시대에서도 관련성을 유지하려는 전략적 움직임

Uber가 전 세계 수백만 운전자의 차량에 센서를 장착해 자율주행 회사들을 위한 실시간 데이터 수집 네트워크로 활용하겠다는 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Praveen Neppalli Naga CTO가 TechCrunch 행사에서 밝혔으며, 현재는 소규모 전용 차량으로 AV Labs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Uber의 Praveen Neppalli Naga CTO는 TechCrunch StrictlyVC 행사에서 운전자 차량에 센서를 장착해 자율주행차(AV) 회사들을 위한 데이터 수집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이는 1월 발표한 AV Labs 프로그램의 확장으로, 현재는 Uber가 직접 운영하는 소규모 센서 장착 차량을 사용하고 있다. Naga는 '자율주행 개발의 병목은 더 이상 기술이 아니라 데이터'라며, Waymo 같은 회사들이 데이터 수집을 위해 차량을 배치할 자본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Uber는 전 세계 수백만 운전자를 보유하고 있어 일부만 데이터 수집 플랫폼으로 전환해도 개별 AV 회사보다 훨씬 큰 규모를 확보할 수 있다. 현재 Uber는 런던의 Wayve를 포함해 25개 AV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파트너사들이 라벨링된 센서 데이터를 검색하고 모델 훈련에 활용할 수 있는 'AV 클라우드' 라이브러리를 구축 중이다. 또한 실제 Uber 운행에서 '섀도 모드'로 훈련된 모델을 테스트할 수 있는 시스템도 제공한다.

출처

techcrunch.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