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caller, 수익원 다변화 위해 eSIM 사업 진출

원제: Truecaller gets into the eSIM business to diversify its revenue streams

왜 중요한가

모바일 앱 기업이 기존 사용자층을 활용해 통신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새로운 수익 모델 사례

발신자 확인 앱 Truecaller가 여행자 대상 eSIM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월 20일 발표했다. 광고 수익 감소로 인한 실적 부진 속에서 사업 다각화를 통해 재무 상황을 개선하려는 전략이다. 초기 29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5억 명 이상의 기존 사용자층을 활용할 계획이다.

Truecaller는 글로벌 셀룰러 연결 제공업체 Telna와 통신 소프트웨어 업체 Telness Tech와 협력해 eSIM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요금제는 7일 1GB부터 30일 20GB까지 다양하게 제공된다. 초기 서비스 지역은 이탈리아, 스웨덴, 스페인, 프랑스, 독일,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29개국이며, 최대 시장인 인도는 엄격한 통신 규제로 인해 제외됐다. Fredrik Kjell COO는 '다른 업체들은 사용자를 처음부터 구축해야 했지만, 우리는 이미 매월 5억 명이 사용하고 신뢰하는 앱 내에서 여행 eSIM을 제공한다'며 기존 사용자 기반의 장점을 강조했다. 이번 진출은 회사의 어려운 상황과 맞물려 있다. 지난주 70명을 해고했으며, 1분기 매출은 27% 감소한 3억6200만 SEK를 기록했고 광고 수익은 44% 급감했다. 회사는 AI Assistant와 Family Protection 등 구독 서비스 강화와 함께 eSIM 같은 새로운 수익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출처

techcrunch.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