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멀웨어 데이터베이스를 하드드라이브로 쌓으면
원제: This is what some of the world’s largest banks of malware look like stacked as hard drives
왜 중요한가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AI 모델 훈련과 위협 분석에 활용되는 데이터 규모의 급속한 증가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멀웨어 연구 그룹 vx-underground가 보유한 30테라바이트 멀웨어 소스코드와 VirusTotal의 31페타바이트 멀웨어 샘플을 1테라바이트 하드드라이브로 쌓으면 각각 76센티미터와 806미터 높이에 달한다고 TechCrunch가 계산했다.
멀웨어 연구 그룹 vx-underground는 X에서 자신들이 보유한 세계 최대 멀웨어 소스코드 컬렉션이 약 30테라바이트에 달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멀웨어 스캔 서비스 VirusTotal 창립자 베르나르도 퀸테로는 사용자들이 제출한 멀웨어 샘플이 약 31페타바이트에 이른다고 답했다. 페타바이트는 테라바이트보다 약 1000배 큰 단위다. 이러한 거대한 데이터 저장소들은 사이버보안 기업, AI 연구진, 위협 인텔리전스 회사들이 탐지 모델 훈련과 공격 진화 패턴 분석에 활용하는 핵심 자료다. TechCrunch는 이 데이터들을 1테라바이트 용량의 표준 3.5인치 내장 하드드라이브(높이 2.54센티미터)로 쌓았을 때의 높이를 계산했다. vx-underground의 30테라바이트 데이터는 30개 하드드라이브로 76센티미터 높이가 되고, VirusTotal의 31페타바이트는 31,744개 하드드라이브로 약 806미터에 달해 에펠탑(330미터)의 2.5배 높이에 해당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