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Protocol 기반 연합 코드 저장소 Tangled 출시
원제: The federated code forge
왜 중요한가
GitHub 의존도 탈피를 원하는 개발자 커뮤니티에 개방형 프로토콜 기반 대안이 처음으로 실질적 완성도를 갖추고 등장했다.
Tangled이 2025년 AT Protocol을 기반으로 한 연합 코드 저장소(federated code forge)를 공식 출시했다. 이메일처럼 개방된 프로토콜의 내구성과 GitHub 수준의 편의성을 결합했으며, 자체 서버에서 코드를 호스팅하면서도 다른 사용자와 협업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Tangled은 중앙화된 코드 저장소의 한계를 지적하며, 'AT Protocol + Git'을 기반으로 한 연합형 코드 저장소를 선보였다. 개발자는 Git 호스팅, CI 러너 등 원하는 구성 요소만 자체 호스팅하거나, API 서버·UI를 포함한 전체 스택을 운영할 수 있다.
이번 릴리스에서 가장 큰 변화는 UI 전면 개편이다. 기존 Go 모놀리스 구조(appview)에서 벗어나 Svelte 기반의 독립 프론트엔드 앱을 구축했고, Rust로 작성된 완전 인메모리 인덱서 서비스 'bobbin'을 새로 도입했다. Bobbin은 전 세계 11개 이상 리전에 배포돼 API와 UI 응답 속도를 개선했다. 기존 아키텍처는 스웨덴 단일 서버에 SQLite 기반으로 운영됐다.
데이터 모델도 재설계됐다. 레코드 네임스페이스가 기존 sh.tangled.*에서 org.tangled.*으로 변경됐고, 이슈·풀 리퀘스트·댓글·리액션·레이블 등이 이제 Git 저장소 내 협업 객체(COB, Collaborative Objects)로 저장된다. COB는 저장소 내 Git 객체 체인으로 구성된다.
두 번째 knot 서버 구현체인 'Knot2'는 Rust로 재작성됐으며, 커스텀 Git 서버와 SSH 서버를 단일 바이너리로 통합했다. Cloudflare Workers와 Artifacts를 활용한 커스텀 knot 구성, mitchellh.com/tack 같은 완전 커스텀 spindle 구축도 지원한다.